쭝웬드립백1 베트남 <쭝웬 레전드 드립커피 '아메리카노'> 리뷰 G7으로 유명한 베트남 '쭝웬 레전드 그룹'에서 드립백 커피를 팔길래 사와봤다. 등산 갈 때 보온병에 뜨거운 물 챙겨서 드립백 가져가면 참 좋다. 산에서 먹으면 그냥 믹스 커피도 맛있는데, 향 좋은 드립커피는 진짜 좋다. 보통 드립백은 하나를 정량으로 내리면 맛이 진하다. 나처럼 연하게 먹는 걸 좋아하면, 두 사람이 물을 더 타서 먹어도 된다. 이 때 진하다고 해서 정량보다 많은 물로 커피를 내리면, 끝의 안좋은 맛까지 우러난다. 드립백의 설명대로 정량의 물로 내리고, 완성된 드립 커피에 따로 물을 타서 먹는 게 좋다. 찾아보니 '쭝웬 레전드 그룹'에서 나온 '레전드 드립커피'는 세 종류가 있다고 한다. 내가 산 건 아메리카노다. 출처/ 한국경제 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.. 2022. 3. 19. 이전 1 다음